8월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모음을 공유합니다.
8월은 여름 사역과 여름휴가가 마무리되는 달입니다. 열심히 달려왔던 상반기를 잘 정리하고 하반기로 접어드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를 지나며 8월에는 대표 기도문을 준비하실 때 어떤 내용으로 준비하면 좋을지 추천을 드리고 8월 대표 기도문 예시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8월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작성을 위한 4가지 주제
8월에 대표 기도를 준비하실 때 여러 주제를 생각하고 대표 기도문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달에는 여름철과 관련된 내용들과 더불어 광복절과 같은 민족의 기념일이 있기에 이와 같은 내용에 집중하여 기도하시면 좋습니다.
1. 여름휴가
여름휴가가 한창인 시즌입니다. 여름휴가를 잘 마무리하고 일상으로 잘 복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피서철이 되면 계곡과 바다 등에서 사고가 자주 나기도 하고 오며 가며 교통사고도 많이 납니다. 그래서 성도님들이 안전하게 여행을 마무리하고, 휴식을 통해 회복된 에너지를 일상생활과 신앙생활에서 잘 활용할 수 있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2. 광복절
광복절은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고,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날입니다. 광복절의 의미와 광복 이후 우리나라의 상황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광복절 위키백과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라를 위해 열심히 싸운 순국선열들의 값진 희생으로 이 나라가 광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후손들로서 이 나라를 잘 지키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나라로 만들어가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며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리더들이 공정하고 현명한 결정을 내려 나라가 바른길로 나아가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만드는데 필요한 지혜와 통찰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3. 새 학기
여름휴가 후 얼마 지나지 않으면 곧바로 새 학기가 시작됩니다. 얼마 전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자살 사건이 마음을 참 아프게 하였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학교생활이 즐거울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게는 학교생활이 고통스러운 시간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갑질하는 교사도 없어야 하고, 갑질하는 학생도 없어야 하며, 갑질하는 부모도 없어야 합니다. 그래서 새 학기에는 정말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새 학기를 맞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새로운 학기에 잘 적응하고, 학업을 잘 감당하는 학생들이 되고, 학생들을 사랑으로 가르치는 교사들이 되어 모두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4. 자연환경
지속적인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로 인해 우리나라에 폭우와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이 세상을 잘 가꾸고 다스리지 못한다면 그 피해는 우리에게 고스란히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각 교회에서도 카페를 많이 운영 중이실 텐데 일회용기는 최대한 줄이고 텀블러 등의 다회용품을 사용하도록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구를 사랑하고 보호하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고 하나님께서 이 기후 변화의 과정에서 고통당하는 이들이 줄어들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8월 대표 기도문 모음
대표 기도를 준비하실 때 많은 대표 기도문을 참고하시면 기도문 작성을 하실 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과거의 기도문이라도 많이 읽어보시면 기도의 인사이트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올해 기도문과 작년 기도문 등 더 많은 기도문을 참고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기도문 모음 >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광복절 대표 기도문) (0) | 2023.08.05 |
---|---|
8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0) | 2023.08.05 |
8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0) | 2023.07.31 |
7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 7월 마지막 주일 대표 기도문 (0) | 2023.07.25 |
7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0) | 2023.07.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