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 모음/심방 설교

[심방설교] 네가 형통하리라, 수 1:7-9

나는 PRAYER 2022. 11. 3.

네가 형통하리라

본문: 여호수아 1장 7-9절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마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오늘 말씀은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의 복과 관련된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두 가지를 행하면 형통케 하신다고 말씀합니다. 먼저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근거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아이와 함께 온종일 지내는 것 정말 힘든 일입니다. 특별히 이 아이는 집사님의 케어가 더욱더 필요하기 때문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고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하루하루가 힘들고 지치는 삶이지만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품고 하나님께서 힘주시면 능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도 그렇습니다. 열심을 내려고 하면 원수 마귀가 자꾸 방해합니다. 이때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심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면 우리의 힘이 되어주셔서 강하고 담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모든 말씀을 그대로 지키라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내 능력도 중요하지만 잘되고 복된 길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야말로 승리의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형통함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우리의 삶에서 승리하고 평안을 누린다는 것은 매우 단순한 진리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집사님께서 이 하나님의 진리대로 살아가시면 집사님 가정의 귀한 자녀를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셔서 믿음의 아이로 잘 자라나게 될 것이고 꿈꾸고 계시는 자녀의 축복도 허락하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집사님이 하시는 모든 일에 형통의 복을 허락하실 것이며 자녀도 그 하나님의 복을 풍성히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그 믿음으로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마음을 강하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 따라 살아 형통의 복을 누리시는 복된 믿음의 가정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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