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 모음/심방 설교

[심방설교]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 시 118:5-7

나는 PRAYER 2022. 10. 29.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본문: 시편 118편 5-7절

 

5 내가 고통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오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내 편이시라고 말합니다. 내 편이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시고 도우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라 할지라도 이 세상에서 똑같이 고난과 고통을 받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이렇게 힘들고 어려울 때 부르짖을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께 구조를 요청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으셔서 고통 가운데서 건지시고 평안한 곳에 세우십니다.

 

집사님께서 한창 자라고 있는 두 아이를 돌보고 교회 일도 하시고 앞으로 취직하여 일도 하시고 하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집사님께서 이런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기도로 부르짖어 구조를 요청하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기도를 반드시 들어주셔서 집사님의 어려움을 이겨내게 하시고 평안한 길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편이 되어주신다는 말은 우리에게 너무나 큰 힘과 위로가 됩니다. 변치 않으시는 신실함으로 하나님은 내 편이 되어주시고 내 힘이 되어주십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나의 빽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주신다고 집사님께 약속해 주시고 계십니다. 이 약속을 기억하시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시는 집사님 되시길 소망합니다. 그리할 때 두 자녀도 어머니의 신앙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방법을 배우고 힘들고 고통 중에 있을 때 하나님을 찾는 자녀들이 되어서 내 편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진정한 축복임을 믿으시고 내 편이 되어 도우시는 하나님이 집사님 가정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셔서 더욱 굳건한 믿음으로 바로 세워지는 믿음의 가정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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