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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설교] 주님의 놀라운 사랑을 찬송합시다, 시 103:1-5

나는 PRAYER 2022. 10. 28.

주님의 놀라운 사랑을 찬송합시다

본문: 시편 103편 1-5절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오늘 말씀은 다윗이 지은 찬송시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크신 은혜를 베푸셨음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베푸신 은혜가 무엇인지 말하고 있는데요. 먼저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든 죄악을 사해주셨다고 고백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든 병도 고쳐주셨다고 말합니다. 모든 병이라는 것은 육신의 병뿐만 아니라 마음의 병까지도 포함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자신을 생명의 파멸에서 구원하셨다고 말합니다. 인자와 긍휼로 관 씌우셨다고 합니다. 사랑과 자비를 베풀어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좋은 것으로 자기의 소원을 만족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하는 것 이상으로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윗에게만 베푸신 은혜가 아닙니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같은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집사님 가정을 사랑하셔서 온 가족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해주셨습니다. 그 은혜의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셔서 모든 병도 고쳐주실 줄 믿습니다. 어머니의 폐의 문제도 고쳐주시고 두 집사님의 질병도 치유하여 주셔서 온전케 해주실 것입니다. 5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신다고 합니다. 독수리는 지치지 않는 힘의 상징입니다. 하나님께서 집사님 가정에 날마다 활력을 더해 주셔서 살아갈 힘을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지치지 않는 힘과 능력으로 주의 일도 잘 감당하고 직장에서, 가정에서, 학교에서, 모든 삶 속에서 맡겨진 사명 잘 감당케 하실 것입니다.

 

이 풍성한 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집사님께서 앞으로도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의지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 잘 살아가시면 삶의 어려움 가운데서 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케 되실 것입니다. 두 자녀들도 어머니의 신앙을 따라 믿음의 삶을 살아가고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가게 될 때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 믿음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찬양하며 하나님이 베푸시는 축복을 풍성히 누리는 집사님 가정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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