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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설교]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주시는 복, 시 125:1-2

나는 PRAYER 2022. 9. 17.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주시는 복

본문: 시편 125편 1-2절

 

1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누리는 복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다는 때때로 요동차지만, 산은 언제나 변함없이 그 자리에 흔들리지 않고 서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어떤 인생의 역경 속에서도 요동치지 않게 하나님께서 붙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흔들리지 않으시고 영원히 불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와 언제나 함께하시며 흔들리지 않고 요동치 않는 모습으로 함께하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뿐 아니라 영원토록 보호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지하고 그의 계명대로 살고자 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형통함을 허락하셔서 악한 자들로부터 나와 자녀들을 지켜 주시고 아픈 곳도 건강하게 치유하여 주시어서 기쁘고 즐겁게 주를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하실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귀한 자녀인 손자에게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서 손자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잘 자라날 수 있도록 인도해주셔서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아이로 자라게 하실 것이고,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복된 삶이 되도록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권사님께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시면 자녀들과 손주들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방법을 권사님의 삶을 통해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손주들이 깨닫고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지혜로운 믿음의 아이들로 성장시켜 주실 것입니다. 이것을 믿고 권사님 가정이 하나님을 더욱 굳게 의지하여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영원히 누리는 가정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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