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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설교]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러 나아갈 때, 룻 2:12

나는 PRAYER 2022. 9. 21.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러 나아갈 때

본문: 룻기 2장 12절

 

12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 보호받으러 나아갈 때 주시는 복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룻은 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자기 삶의 터전을 버리고 베들레헴으로 왔습니다. 룻은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입니다라는 믿음의 고백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왔습니다. 믿음에 하나님은 보답하시며 하나님의 날개 밑으로 보호받으러 온 룻에게 넉넉히 갚아주셨습니다. 식량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도록 하셨으며, 룻과 나오미가 안전하도록 해주셨으며, 새로운 가정을 만들어 주셨으며 잃었던 기업을 회복시키시고 대를 잇도록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큰 상을 하나님께 받은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권사님과 집사님께서 행하신 일을 갚아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기 위해 교회 가까운 곳으로 이사까지 하셨던 그 마음 하나님께서 다 기억하시고 그 믿음에 대해서 반드시 갚아주실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날개 아래에 보호받으러 날마다 새벽을 깨우시고 나오시는 권사님께 상 주실 것입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되도록 물질적 축복을 더해 주실 것이고, 가정을 안전하게 보호해주실 것입니다 또한 자녀들이 주 안에서 복된 믿음의 가정을 세울 것이며 룻과 보아스가 예수님의 족보에 기록되는 믿음의 명문가를 세운 것처럼 권사님 가정도 하나님의 보호하심 아래에서 믿음의 명문가를 세우는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권사님의 교회를 향한 사랑과 하나님을 향한 헌신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온 가정을 보호해주시고 큰 상으로 갚아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의 마음을 잘 유지하셔서 항상 하나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거하는 복된 가정이 되어 가족들이 가는 곳마다 믿음의 본을 드러내고 만남의 축복이 넘치는 복된 가정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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