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모음을 공유합니다.
11월은 수학능력시험과 추수감사주일 등 교회와 나라에 각종 기도 제목들이 있어 기도해야 할 부분들이 많은 달입니다. 각 부분들을 세심하게 기도하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11월 예배를 준비하면서 어떤 내용으로 기도하시면 좋을지 11월 대표 기도문 주제를 추천해 드립니다. 참고해 보시고 11월 대표 기도문 예시로 도움을 드리길 원합니다.
11월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작성을 위한 4가지 주제 추천
11월에 대표 기도를 준비하실 때 여러 가지 주제로 대표기도를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11월 예배를 준비하시면서 어떤 주제로 기도문을 작성하시면 좋을지 추천해 드립니다.
1. 가정의 평안
연말이 다가올수록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가정의 평안함이 없으면 밖에서의 일도 제대로 감당하기 어렵고 교회에서의 사역도 집중할 수 없게 됩니다. 가정이 주님 안에서 사랑과 평화가 넘치고, 서로를 존중하며 화목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하며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회복과 위로를 주시기를 간구하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2. 수학능력시험
수학능력시험이 14일에 있습니다. 교회의 많은 다음세대들이 시험을 치게 되는데 수능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하나님께서 마음의 평안을 주시고,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과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그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길로 인도받기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3. 추수감사주일
11월 셋째 주일은 기독교 최고의 명절인 추수감사주일입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성례를 준비하고,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복된 날이 되어야 합니다. 한 해 동안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와 돌보심에 깊이 감사하는 기도가 올려져야 하며 삶 속에서 맺은 영적, 물질적 열매에 대해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합니다.
4.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됨에 따라 우리나라에 큰 어려움이 닥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는데 주한미군이 철수하는 순간 우리나라가 주저앉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안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안전하지 않은, 언제 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을 이 휴전 국가에 투자했던 자본은 쓰나미처럼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의 경제는 한 달 사이에 붕괴될 수도 있습니다. 과거 필리핀의 사례를 보아도 미군이 철수하고 자본이 대거 빠져나가면서 지금까지도 일어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혼란스러운 시기를 하나님의 은혜로 잘 지나갈 수 있기를 기도해야 하며, 하나님께서 지난날 우리나라에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께 돌아오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11월 대표 기도문 모음
11월 한 달 동안 대표 기도를 준비하시며 더 많은 은혜를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내가 먼저 은혜받아야 은혜를 나누는 대표 기도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기도문을 참고해 보시고 기도하시며 대표 기도문을 준비하실 때 더욱 풍성한 기도문이 될 줄 믿습니다. 11월 대표 기도문을 보시며 기도로 잘 준비하시어 은혜로운 대표 기도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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