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설교9 로마서 15장 14-21절 설교, 이방인을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 로마서 15:14-21 1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15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 대략 너희에게 썼노니 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7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18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그 일은 말과 행위로 19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 설교문 모음/새벽 예배 설교 2023. 6. 28. 로마서 9장 30절-10장 4절, 열심은 있으나 지식은 없었다! 설교문 로마서 9:30-10:4 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31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32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33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 설교문 모음/새벽 예배 설교 2023. 6. 16. 매일 성경 큐티 설교, 새벽 설교 - 레위인의 기업 십일조, 민 18장 21-32절 오늘의 묵상 큐티 설교 : 레위인의 기업 십일조 본문: 민 18:21-32 요새 젊은 층 사람에게 굉장히 핫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고 전두환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죠. 개인 방송에서 마약을 하다 잡히는가 하면 할아버지의 비자금을 폭로하고 할아버지의 일을 사죄하겠다고 하며 광주에 찾아가 518 민주화 운동 유가족들을 만나기도 등의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젊은 층에서는 할아버지의 죄를 손자가 대신 진다고 하며 긍정적으로 보기도 하더라고요. 그런데 최근에 올린 유튜브 영상에서 교회에 내는 헌금 ‘십일조’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습니다. 이것이 기사화되면서 저도 어제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십일조는 굳이 안 해도 된다. 교회에 돈을 내는 행위가 중요한 게 아니다. 십일조를 무조건 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건 솔.. 설교문 모음/새벽 예배 설교 2023. 4. 26. [매일성경 QT설교] 맹인이 맹인을 이끌면, 마 15:1-20 매일성경 새벽설교 : 맹인이 맹인을 이끌면 본문: 마태복음 15장 1-20절 저는 6년 전에 라섹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하고 나니 지금은 안경이 없이도 너무나 잘 보입니다. 그런데 수술하고 난 뒤 첫 3일간은 맹인이 무엇인지 몸소 체험했습니다. 처음에 병원에서 수술하고 마취가 풀리기 전에는 너무 잘 보여서 신기했습니다. 그런데 마취가 풀리니까 눈이 엄청 시리면서 눈을 못 뜨고 있겠더라고요. 누가 계속 눈에다 찬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눈을 뜨려고 하면 눈물이 줄줄 계속 흐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3일 동안은 누워서 아무것도 못 하고 잠만 잤었습니다. 밥도 부모님이 다 먹여주시고 화장실도 부모님이 데려다주시고 그럴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누워 있다 보니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 설교문 모음/새벽 예배 설교 2023. 2. 28. [매일성경 QT설교]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마 12:31-37 매일성경 새벽설교 :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본문: 마태복음 12장 31-37절 우리가 죄를 지으면 법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죄에 따른 형벌이 주어지며 판결에 따라 벌금형인지 집행 유예인지 몇 년간 감옥에서 살게 될 것인지 정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법정 최고형인 무기징역과 사형은 어떤 경우에 내려질까요? 살인을 하거나 살인하지 않았더라도 많은 사람에게 죽음과도 같은 고통을 주었을 때 무기징역이나 사형이 선고됩니다.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거나 그에 준하는 죄를 저질렀을 경우 가장 악한 죄를 지었다 판결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기준에서는 어떨까요? 하나님은 사람이 살인을 하거나 살인에 준하는 악한 죄를 저질렀을 때 용서받지 못할 죄로 여기시고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도록 하실까요? 아니라면 하.. 설교문 모음/새벽 예배 설교 2023. 2. 19. [매일성경 QT설교] 다 내게로 오라, 마 11:20-30 매일성경 새벽설교 : 다 내게로 오라 본문: 마태복음 11장 20-30절 여러분 고 황수관 박사님 기억하시나요? 웃음 치료사로 명성을 날리셨던 분입니다. 황수관 박사님 때문에 2000년대에는 웃음 치료가 유행이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분의 웃음 치료 방법을 따라서 많이 웃으며 즐거움을 되찾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분이 계시지 않아서일까요? 아닙니다. 웃음 치료가 진정한 해결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간단치 않습니다. 매사에 웃는다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한다고 하더라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금방 다시 우울해지고, 슬퍼하고 고통받는 삶으로 돌아오게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은 너무나도 복잡한 시대입니다. 그래서 정신 질환들도 너무 많습니다. .. 설교문 모음/새벽 예배 설교 2023. 2. 16. [매일성경 QT설교] 우리아의 죽음으로 인해 드러난 다윗의 연약함, 삼하 11:14-27 (10월 5일) 우리아의 죽음으로 인해 드러난 다윗의 연약함 본문: 사무엘하 11장 14-27절 정말 믿음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율법의 모든 내용을 다 지키고 온전히 행하여 예수님이 필요 없는 사람일까요? 아니면 늘 말씀을 보며 하나님 앞에서 나의 죄인 됨을 깨닫고 겸손히 주님 앞에 엎드리며 도우심을 간절히 구하는 사람일까요? 당연히 후자입니다. 우리는 모두 연약한 사람들입니다. 홀로 완전해질 수 없습니다. 완벽하지 못한 존재들입니다. 늘 무엇인가 부족해서 결핍을 느끼고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무엇인가에 의존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부자라고 해서 모든 것이 충족된 삶을 살아갈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돈이 있으면 돈으로 채울 수 없는 것을 갈망합니다. 명예, 권력, 쾌락, 행복, 기쁨 등 인간의 욕구는 내게 없는.. 설교문 모음/새벽 예배 설교 2022. 10. 5. [매일성경 QT설교] 참된 예배자 다윗, 삼하 6:12-23 (9월 28일) 참된 예배자 다윗 본문: 사무엘하 6장 12-23절 오늘 말씀에서는 다윗이 얼마나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에 기쁨을 누리는 사람이었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윗은 원래 뛰어난 수금 연주자였습니다. 사무엘하 16장 23절을 보면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났더라” 다윗이 수금을 연주하며 찬양하면 사울 왕에게 들린 악령이 쫓겨났습니다. 그는 수금 연주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기도 좋아했습니다. 다윗은 목동으로 양을 돌볼 때도 늘 수금을 연주하며 하나님을 찬양했고 왕이 되어서도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가 얼마나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열심이었는지 역대상 23장 5절 찾아서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 설교문 모음/새벽 예배 설교 2022. 9. 27. [매일성경 QT설교] 승리는 주께 있습니다, 삼하 2:12-32 (9월 20일) 승리는 주께 있습니다 본문: 사무엘하 2장 12-32절 다윗이 드디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확히 말해서 아직은 반쪽짜리 왕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이들이 다윗이 왕이 되는 것에 대해서 찬성하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울 왕이 죽고 사람의 욕망으로 세워진 왕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스보셋이었습니다. 이스보셋이 왕이 되는 과정은 다윗의 경우와 달랐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인도해 주신 반면, 이스보셋은 군사령관 아브넬의 주도로 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다 지파 외에 모든 지파를 이스보셋이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아브넬이 이스보셋을 왕으로 삼은 것은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이루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다윗을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한 것이죠. 아브넬은 개인적인 욕심과 야망으로 하.. 설교문 모음/새벽 예배 설교 2022. 9. 19. 이전 1 다음